사회운동가 헬렌 켈러 명언

Helen Keller and Sullivan

 

 

 [ 헬런 애덤스 켈러 Helen Adams Keller/ 1880~1968/ 미국 ]

 

 오늘은 장애를 극복한 헬런 켈러의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사회주의 운동가이자 작가,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생후 19개월 즈음 뇌척수막염이라는 병을 앓았고, 그로 인해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딸의 교육을 위해 가정교사 앤 설리번을 맞이하였는데, 이후 설리번은 헬런의 동반자가 되어 무려 49년 동안이나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헬런에게 사물의 이름과 말하는 법 등을 가르치며 옆에서 정성껏 돌봐주었어요. 헬런은 설리번의 지속적인 지도 덕분에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고, 래드클리프 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하게 되었어요. 이후에도 그녀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 시설의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여성과 노동자 등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을 위하여 사회운동을 실천했습니다.

 

 

반응형

 

 

[ 헬런 켈러 명언 모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The most beautiful things in the world cannot be seen or touched. It can only be felt with the heart.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그런데 우리는 그 닫힌 문만 바라보느라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When one door of happiness closes, the other door opens. But we can't see the open door because we're only looking at the closed door.

 

*희망은 인간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희망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Hope is a faith that leads humans to success. Nothing can be achieved without hope.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Life is either a bold adventure or nothing.

 

*맹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것은 볼 수는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What's more tragic than being born blind is that you can see but you don't have a vision.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신에게 감사한다. 왜냐하면 역경으로 인해 나는 나 자신, 나의 일,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I thank God for my adversity. I found myself, my work and my God because of my adversity.

 

 

조지 피바디 도서관 George Peabody Library_USA